디지털전환을 선언하고 새로운 솔루션을 도입해도 실제 업무 방식이 달라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장의 변화를 만들려면 거창한 계획보다 불편한 업무부터 빠르게 개선할 수 있는 실행 수단이 필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로우코드 플랫폼이 디지털전환의 실행을 어떻게 돕는지 살펴보고 건설 현장의 하자 관리 업무를 개선한 한미글로벌 사례를 소개합니다.
수많은 기업이 디지털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선언하고 다양한 IT 솔루션을 도입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일하는 방식은 거의 변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디지털전환이 실무자에게 와닿지 않기 때문입니다.
디지털전환은 흔히 기술을 활용해 비즈니스 모델과 조직 문화를 혁신하는 것으로 정의됩니다. 정의가 추상적이다 보니 실무자는 다음과 같은 질문 앞에서 막히게 됩니다.
아무리 좋은 기술을 들여와도 일하는 방식까지 저절로 바뀌지는 않습니다. 거창한 전략보다 중요한 것은 작은 변화부터 빠르게 실행할 수 있는 도구와 문화입니다. 반복되는 수작업을 자동화하고, 업무에 필요한 데이터를 모아 관리하고, 필요한 사내 시스템을 직접 만드는 일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이 글에서는 디지털전환을 빠르게 실행할 수 있는 도구와 실제 성공 사례를 소개합니다.
좋은 아이디어를 빠르게 실행하는 데 가장 현실적인 도구는 로우코드 플랫폼입니다. 로우코드는 복잡한 코딩 과정을 간소화해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게 만들 수 있게 돕는 기술입니다. 디자인부터 개발, 운영까지 하나의 환경에서 처리합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개발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줄이면서 디지털전환을 더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습니다.
[로우코드를 활용하면 좋은 점]
변화를 실행한 기업들은 이미 로우코드 플랫폼을 쓰고 있습니다. 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은 국내외 프로젝트에서 기획부터 시공, 유지관리까지 전 과정을 맡고 있습니다. 한미글로벌은 건설 현장에서 반복되던 하자 관리 업무를 해결하기 위해 로우코드 플랫폼을 도입했습니다.
기존에는 현장에서 하자 부위를 휴대폰으로 촬영한 뒤 사무실로 돌아와 PC로 옮기고, 엑셀 문서를 만들어 시공사에 메일로 전달해야 했습니다. 현장과 사무실, 시공사를 오가는 과정에 시간과 인력이 많이 들었습니다. 한미글로벌 AX추진실의 김대희 매니저님은 현장 직원들의 고충을 듣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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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업무가 끝난 뒤에 펀치리스트를 작성하던 비상주 직원분들이 ‘이건 꼭 해야 하는 일이지만, 손이 너무 많이 가서 힘들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런 이야기를 듣고 불편함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회사에 제안을 드렸고 다른 팀들과 협의해서 실제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게 됐습니다.”
🎬 한미글로벌 디지털전환의 모든 것, 아래 영상에서 확인해 보세요.
AX추진실이 로우코드로 만든 애플리케이션 덕분에 지금은 현장에서 바로 하자 내용을 등록하고 시공사와 즉시 공유합니다. 촬영부터 등록, 공유까지 한 번에 처리되면서 오가는 시간이 줄었습니다. 현장에서 직접 데이터를 입력하고 실시간으로 주고받는 방식은 건설업뿐 아니라 제조, 물류, 시설 관리에서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플렉스튜디오는 업무 고민별 해결 방안을 담은 디지털전환 사례집을 제작했습니다. 한미글로벌을 포함해 서로 다른 업무 환경에서 로우코드를 활용한 사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