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에서 주목받은 현장 업무 디지털 전환 솔루션
모든 시설이 원활하게 운영되기 위해 꼭 필요한 기계설비 분야는 오늘날에도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어요. 기계설비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기계설비 산업 종합 전시회,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 2025)’가 지난 4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열렸는데요.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이번 전시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었으며 냉난방 공조, 위생설비, 소방설비, 에너지 설비 등 전 분야의 최신 기술과 솔루션이 한자리에 모여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었어요.
기계설비전시회 솔루션 TOP 10 선정,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 플렉스튜디오
특히 디지털 전환과 자동화를 주제로 한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았어요. 플렉스튜디오는 현장 중심 업무를 빠르고 유연하게 디지털로 전환할 수 있는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으로 큰 주목을 받았죠. 플렉스튜디오를 활용하면 기업이 원하는 애플리케이션 기능을 경제적으로 빠르게 구현할 수 있어요. 업무를 혁신하는 뛰어난 기술력과 실용성을 인정받아 헬로티(HelloT)가 선정한 ‘HVAC KOREA 2025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가 주목한 TOP 10’ 솔루션 중 하나로 소개되었어요.
‘2025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가 주목한 솔루션 TOP 10’ 기사 보러가기 👉
플렉스튜디오는 파란색 부스 디자인과 보라색 바람막이, 스티커로 꾸민 안전모 등으로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해 참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어요. 부스는 단순한 홍보를 넘어서 방문객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했어요. NFC 태그를 활용한 간편한 설문조사 이벤트가 진행되었고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는 실제처럼 구성된 앱 화면을 통해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었어요.
플렉스튜디오 부스에서 직접 체험한 설비 점검 앱
플렉스튜디오가 선보인 다양한 업무용 애플리케이션 중 설비 점검 앱은 대표적인 예시 중 하나였어요. 설비 점검 앱은 현장 점검 업무를 더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바꾸는데요. 기존에는 점검 결과를 종이에 적은 뒤 사무실에서 다시 정리해야 했지만, 앱을 사용하면 현장에서 바로 데이터를 입력하고 실시간으로 사무실과 공유할 수 있어요. 반복되는 수작업을 줄이고 전체 업무 흐름을 훨씬 매끄럽게 만들 수 있죠.
부스에서는 참관객의 스마트폰으로 점검 항목을 선택하고 사진을 첨부해 저장하면 실시간으로 데이터가 PC 에서 표 형식으로 정리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어요. 실제 현장에서 작업하듯 자연스럽고 직관적인 경험 덕분에 많은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죠.
앱을 통해 설비 점검 내용을 입력하는 모습
입력된 데이터는 에어테이블(Airtable)을 활용해 시각화되었는데요. 에어테이블은 스프레드시트와 비슷한 형식으로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는 협업 도구예요. 플렉스튜디오는 이러한 외부 데이터베이스를 쉽게 연동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에 사용 중인 구글 스프레드 시트 같은 내부 시스템이나 데이터베이스와도 유연하게 연결할 수 있어요. 덕분에 데이터 누락이나 이중 입력을 방지하고, 점검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도 더 빠르게 진행할 수 있어요.
앱에서 입력된 데이터가 에어테이블로 연동된 모습
홈페이지에서 만나는 플렉스튜디오의 디지털 전환
플렉스튜디오 홈페이지의 ‘체험하기’ 메뉴에서는 설비 점검 외에도 생산 관리, AS 신청 및 처리 등 다양한 현장 중심의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요. 별도의 설치나 로그인 없이 간단한 입력만으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어서 누구나 편하게 사용해 볼 수 있어요. 각각의 앱은 실제 업무 상황을 바탕으로 구성되어 있어 흐름만 따라가도 현장 업무가 어떻게 디지털화되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죠.
지금 플렉스튜디오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업무 앱을 직접 체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