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은 크게, 개발은 빠르게! 로우코드 앱 개발 공모전 수상작을 공개합니다!
지난 3개월 동안 진행된 ‘상상은 크게, 개발은 빠르게! 로우코드 앱 개발 공모전’에는 열정적인 참가자들의 창의적인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었어요. “누군가의 일상을 더 편리하게 만드는 앱”이라는 공모전 주제에 맞춰 뛰어난 아이디어들이 쏟아졌는데요. 뜨거운 관심과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제 수상작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공모전 심사는 문제 해결, 상품성, 기술 난이도를 기준으로 진행되었어요. 심사위원단은 모든 작품을 꼼꼼히 검토하였으며, 그 중에서도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높은 완성도를 갖춘 수상작들이 선정되었어요.
치열한 심사 끝에 대상은 ‘리브업’이 수상했어요.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재활용 방식의 일부인 새활용(업사이클)을 돕는 앱이라는 아이디어와 그에 맞는 뛰어난 성능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어요. 최우수상을 수상한 ‘ Decision Mate’는 사람들의 결정에 해결책을 제안하는 OpenAI API 기반의 GPT 챗봇 ‘솔비’로 심사위원들의 감탄을 이끌어냈죠.

다음으로 한국을 여행하는 내•외국인을 위한 여행 앱 ‘Foodel’이 우수상을, 재치있는 아이디어로 네컷사진의 불편함을 해결한 ‘폴리오’가 아카데미상을 수상했어요. 장려상 8팀과 상상상(특별상) 10팀 모두 플렉스튜디오를 활용해 개성 있는 앱을 만들었는데요. 아쉽게 수상하지 못한 작품 중에도 훌륭한 아이디어가 많아 결정하기 어려웠습니다.
팀 플렉스튜디오는 이번 로우코드 앱 개발 공모전을 통해 많은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3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참가자들이 만들어낸 훌륭한 앱들에 놀라움을 느끼기도 했죠. 더 편리한 로우코드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는 다짐도 하게 되었습니다. 공모전은 끝났지만,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고 일상을 더 편리하게 만드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있다면, 플렉스튜디오에서 누구나 앱을 개발할 수 있어요. 앞으로도 플렉스튜디오는 모든 앱 창작자의 도전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