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 공정, 600명 현장의 공수 관리 방법 : 참프레 디지털 전환 성공 사례
참프레는 2010년 설립된 닭고기 가공 전문 기업으로, 신선하고 안전한 닭고기를 생산·가공·유통하고 있어요. 국내 최초로 동물복지 육용계 인증을 받았으며, 품질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꾸준히 생산 환경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장의 인력 관리와 공수 집계는 오랫동안 수작업으로 운영되고 있었죠. 생산 공정마다 반장님들이 하루 동안의 투입 인력, 공정별 작업 시간, 지원 이동 내역 등을 종이에 기록하면 근태 담당 직원이 다시 취합한 후 정리해야 했죠. 이 과정에서 정보 누락과 업무 지연이 반복되며 업무 효율에 분명한 한계가 있었습니다. 공정이 많은 생산 현장일수록 정확한 공수 관리가 중요한 만큼 실시간 정보 공유의 필요성도 특히 커졌어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참프레는 플렉스튜디오를 활용한 공수·인력 관리 시스템을 새롭게 개발했습니다. 종이 기록을 없애고 현장에서 즉시 공수를 입력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반영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 것이죠. 이번 인터뷰에서는 시스템을 직접 개발한 참프레 전산팀 송택승 과장님과 생산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생산지원팀 김웅준 차장님을 만났습니다. 플렉스튜디오 도입 이유부터 변화된 업무 흐름, 그리고 실제 현장의 반응까지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볼게요!|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송택승 과장님 : 안녕하세요. 저는 참프레 전산팀 송택승 과장입니다. 저는 ERP 유지⋅개발 업무를 주로 하고 있는데요. 요즘은 플렉스튜디오를 이용한 생산 전문 온라인 개발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김웅준 차장님 : 안녕하세요. 저는 참프레 생산지원팀 김웅준입니다. 제가 하고 있는 일은 생산 관리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생산 실적 분석과 원가 분석을 하고 있고 저희가 지원 부서이다 보니까 인원 관리까지 하고 있습니다.
Q. 참프레는 어떤 회사인가요?
송택승 과장님 : 참프레는 사육, 생산, 가공, 유통 등 농장에서 식탁까지 소비자의 건강한 먹거리를 위한 계열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신선하고 안전한 닭고기를 공급, 품질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닭고기 가공 전문 기업입니다. 참프레의 모든 기업 활동의 시작은 가치를 더욱 발전시키는 것에서 출발하며 새로운 가치 창조와 식품 회사로서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동물복지라는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고 있습니다.
참프레는 2015년 국내 최초 동물복지 육용계 인증을 받음으로써 좀 더 건강하고 안전한 사육 방식과 인도적인 도계 시스템을 구축하여 동물복지 선도기업으로써 국내 닭고기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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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플렉스튜디오로 만든 공수⋅ 인력 관리 시스템을 설명해 주세요.
송택승 과장님 : 공수⋅인력 관리 시스템은 한마디로 현장에서 실제 인력 투입되는 대로 태블릿을 이용해서 바로 실시간으로 공수를 입력하는 거예요. 과거에는 반장님께서 종이로 인력 관리 현황이나 실제로 공수 투입 현황을 수기로 적어서 관리자에게 제출하고 취합을 해서 다음날 통계를 내는 방식이었는데요. 이제는 그렇게 하지 않고 현장에서 반장님들이 직접 생산 제품에 따라 인원을 실시간으로 투입하고 바로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든 프로그램입니다.
Q. 참프레의 생산 공정을 설명해 주세요.
김웅준 차장님 : 저희가 일단 신선생산본부하고 육가공생산본부가 별도로 분리가 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 제가 담당하는 부분은 신선생산본부입니다. 신선생산본부는 생산1팀, 생산2팀으로 분리되어 있어요.
생산1팀 같은 경우에는 살아있는 닭을 도축하는 과정의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입니다. 도축 후에 제품화되어 있는 닭을 부분육이라고 하는데요. 생산2팀 같은 경우 닭을 부위별로 날개, 가슴살, 다리 이런 식으로,부위별로 생산하는 공장이에요.
절단육 같은 경우에는 한 마리를 잘라서 부위별이 아니고 다시 조각을 다 맞춰서 한 마리로 만드는 과정입니다. 그리고 급식 공정이라는 불리는 학교 급식, 케이터링을 위한 공정이 있습니다. 저희가 이 팀엔 총 9개의 공정이 있기 때문에 반장님들이 9명이 있습니다. 반장님들이 서로 주고받는 업무를 진행합니다.
이번에 플렉스튜디오로 새롭게 개발한 시스템은 인원이 제품에 어떻게 투입되는지를 찾으려고 하는 부분이거든요. 기존에는 종이로 하다 보니까 공수나 인력에 대한 관리가 전혀 안 됐죠. 출근 시간부터 퇴근 시간까지만 있었지만, 시스템을 개발하면서 우리가 실제 작업 시간과 다른 공정으로 지원 간 시간, 청소 시간, 퇴근 시간까지 다 관리할 수 있는 부분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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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플렉스튜디오 도입 전, 공정별로 어떻게 인력을 관리하셨나요?
김웅준 차장님 : 지금 저희가 종이에 사람이 출근하면 근무 인원 확인 후에 근무시간을 체크하고 그 인원이 퇴근한 것까지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다 수기로 작성되고 있고요. 그 종이가 분실될 때 근무 시간을 찾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Q. 기존 방식에서 어떤 점이 가장 불편했나요?
김웅준 차장님 : 종이를 사용하면 결국 낭비인데요. 한 달 기준으로 한 공정에 종이 30장이 사용됩니다. 근데 우리 참프레 신선생산본부 내에서 공정이 한 20개 공정이 돼요. 그래서 종이도 불필요한 부분으로 사용되고 있었고 종이로 하다 보니까 누군가 종이를 잃어버렸을 때 그 사람에 대해서 증명할 길이 없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송택승 과장님 : 수기로 입력할 때는 일단 공정 별로 양식이 통일되지 않아서 취합하는 담당자가 애로사항이 있었고요. 그다음에 바로 실시간으로 공수를 산출하고 거기에 따라서 공수가 많이 필요한 제품이 있으면 인력을 더 많이 투입을 해야 하는데요. 실시간으로 확인이 되지 않다 보니까 작업이 지연되는 경우도 많이 있었고 펑크가 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젠 실시간으로 관리하다 보니까 아무래도 인력 관리가 더 유연해지고 더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던 것 같습니다.
Q. 공수⋅인력 관리 시스템 개발 과정이 궁금해요
김웅준 차장님 : 일단 플렉스튜디오를 도입하게 된 계기는 저희가 영림원 ERP를 사용하고 있지만 실제 제품별 제조 원가에 대해서 보통 배부되는 형태로 원가가 산출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품이 실제 원가가 아닌 배부된 원가로 산출되고 있어서 먼저 제가 그 부분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했었습니다.
테스트할 때 인원 한 명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제품이 어떻게 공수가 투입되고 있는지를 종이에 시간대별로 다 적었습니다. 근데 이게 시간대별로 하다보니까 놓치는 부분이 있었어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다고 하면 더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전산팀하고 협의해서 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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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프레 생산지원팀 김웅준 차장님
Q. 공수⋅인력 관리 시스템 개발을 위해 어떻게 협업하셨나요?
송택승 과장님 : 이번 공수⋅인력 관리 시스템은 저희 부서뿐만 아니라 신선생산본부, 인사총무팀, 전산팀까지 세 부서가 협업해서 개발한 프로그램인데요.
일단 가장 첫 번째로 신선생산본부의 현재 인력 관리 프로세스 방식을 먼저 파악하는 데 집중을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현업에서 요구한 초기 디자인을 가지고 간단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준 다음에 시연을 통해서 사용자의 피드백을 바로 받았습니다. 플렉스튜디오를 활용해서 현장에서 그 자리에서 바로 프로그램 수정이 가능했습니다. 예를 들어 ‘이 버튼은 여기보다는 이쪽이 좋을 거 같다.’, ‘제품 번호보다는 제품명이 더 크게 표기됐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요구 사항들이 나왔는데 현장에서 바로 수정 가능했고 거기에 대해서 빠르게 피드백이 와서 처음 버전을 빠르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Q. 공수⋅인력관리 시스템 도입 후 반응은 어땠나요?
송택승 과장님 : 일단 가장 큰 장점은 종이가 없어진 것입니다. 수기로 관리하는 많은 공수, 출퇴근 관리, 수기 장표가 없어졌기 때문에 일단 가장 관리자분들이 좋아했고요.
두 번째는 일단 수기로 하다 보면 사람들이 실수를 많이 하기 때문에 산출이나 출퇴근 산정할 때 많은 애로사항이 있었습니다.근데 이제 모바일로 정확히 입력할 수 있고 관리자가 한 번 더 확인하는 프로세스를 추가했기 때문에 에러가 많이 줄어들어서 많이 만족하고 있습니다.
김웅준 차장님 : 처음에는 반장님들이 거부감이 조금 있으세요. 왜냐하면 기존에 본인들이 하던 업무가 아닌 이제 새로운 업무 프로세스를 따르다 보니까 거부감이 있으셨어요. 하지만 기존 방식에서는 지원에 대해서 타 공정과 주고받는 게 불편하거든요. 예를 들어 “나는 보냈지만 실제 받은 쪽에서는 받지 못했다” 같은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이 프로그램에서는 지원을 보내면 상대방이 알림으로 확인할 수 있잖아요. 그런 부분에서 훨씬 쉽고 수기로 적는 시간보다 버튼 하나 누르면 되는 편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는 만족하는 것 같아요.
Q. 플렉스튜디오로 개발한 공수⋅인력 관리 시스템, 만족하시나요?
김웅준 차장님 : 저희가 처음 설계할 때 화면 구성을 굉장히 간단하게 구현했거든요. 화면 좌측엔 제품 목록이 있고 우측엔 출근 인원들이 출근 카드를 찍으면 출근 인원 리스트가 다 정리가 됩니다. 그래서 제품 하나의 생산이 시작할 때마다 인원들을 선택해서 그 제품의 공수를 지속적으로 투입해 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제품에 실제 들어간 인원의 공수를 체크할 수 있기 때문에 추후에 그 제품의 제조원가, 노무비까지 다 산출할 수 있게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만약 제가 사용을 한다고 하면 조금 어렵게 해도 익숙해지면 잘할 수 있기 때문에 상관없지만 현장에서 사용하시는 분들은 인원들이 바뀔 수도 있는 상황이 있어서 그 부분까지 고려해서 최대한 단순하게 개발했습니다. 현재 개발된 상태에서 실제 사용자들도 대부분 다 만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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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스튜디오에서 공수 입력 시스템을 개발하는 모습
Q. 플렉스튜디오를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송택승 과장님 : 저희는 현재 영림원 ERP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영림원 ERP를 통해서 생산 관리의 전반적인 ERP 시스템을 구축했는데요. 2025년부터 새롭게 도출된 요구사항이 현장에서 실적 입력과 관리를 모바일로 할 수 있냐는 문의였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영림원 ERP와 호환이 잘되면서 가장 중요한 고려 요소 중 하나가 빠르고 쉽게 개발할 수 있는 플랫폼이어야 해서 플렉스튜디오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Q. 플렉스튜디오를 사용하며 어떤 부분이 편리했나요?
송택승 과장님 : 첫 번째는 개발 편의성입니다. 일단 플렉스튜디오의 가장 큰 장점은 로우코드 기반으로 소스코드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현업 요구 사항이 왔을 때 바로 즉각적인 개발이 가능했고요. 모바일 개발 도구에 익숙하지 않았지만, 플렉스튜디오는 누구나 다 손쉽게 개발할 수 있었고 그로 인해서 저희 팀원들 모두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금방 손쉽게 개발 가능했습니다.
두 번째는 ERP와의 유연한 확장성입니다. 저희가 ERP에 이미 구축해 놓은 많은 원가 관리 프로그램이나 공수 관리 프로그램들이 있는데요. 플렉스튜디오로 개발하면서 새롭게 추가할 필요가 없고 저희가 ERP와 유연하게 확장 가능했기 때문에 바로 그 프로그램들을 이용해서 더 손쉽게 개발 가능했습니다.
세 번째는 개발 환경이 모바일뿐만 아니라 PC, 태블릿 모든 환경에서 가능했기 때문에 현장에서 오는 피드백을 빠르고 즉각적으로 개발과 수정 가능했습니다. 현업 분들도 요구 사항에 대해서 바로바로 수정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 많이 만족하셨고요. 저희도 꼭 저희 자리가 아니라 현장에서나 필요할 때 바로 수정 및 개발이 가능했기 때문에 편의성이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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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공수·인력 관리 시스템을 통해 기대하는 효과는 무엇인가요?
김웅준 차장님 : 2027년까지 계획이 되어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계획 중에 현장의 운영 방법도 있거든요. 일단 저희 부서인 지원팀에서는 직원들의 근태 등록을 진행하고 있는데 그 담당 직원이 보통 한 3시간 정도의 근무 시간이 소요됩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정리를 해야 할 인원이 매일 500명에서 600명이 되기 때문에 인원들의 근태를 종이를 보고 다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제 도입이 돼서 정착이 된다고 하면 이 업무가 현장에서 바로 종료가 될 것이기 때문에 근태 담당 직원도 한 3시간 정도 단축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관리하시는 분들도 종이에 쓰는 근태뿐만 아니고 원료가 이동하는 것, 생산 실적, 그걸 다 종이로 정리하는 것을 ERP에 다시 등록하는 과정이 있고 ERP에 등록 후에 다시 원료를 또 투입하는 과정 그리고 ‘이게 맞나 틀리는가’를 확인하는 실적에 대한 검토까지 이루어지거든요.
그게 현장에서 다 종료되면 팀 관리 지원 업무시간이 2시간가량 정도는 최소 단축될 거라고 저는 예상이 돼서 하루에 총 발생하는 근무시간은 부서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계산할 수 있는 시간은 인원으로 따지지 않고 총 한 5시간 정도 개선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Q. 앞으로 플렉스튜디오를 다른 업무에 활용할 계획이 있나요?
송택승 과장님 : 현재 인력⋅공수관리 시스템이 구축된 후에 출퇴근 온라인 시스템도 접목해 보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인력 관리와 출퇴근은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현재 개발하고 있는 인력⋅공수관리 시스템이 성공적으로 운영되면 거기에 출퇴근까지 연동하여 ERP에 최종적으로 공정별로 공수를 산출하거나 비용까지 산출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Q. 플렉스튜디오 선택을 고민하는 분들께 추천의 한마디 부탁드려요!
송택승 과장님 : 플렉스튜디오는 전산과 현업에 간격을 매우 좁혀 주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현업 분들은 전산에 요청 사항을 전달하면 피드백이 오래 걸리거나 요구사항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으면 나중에는 프로그램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활용도가 떨어지는 일이 종종 있는데요.
플렉스튜디오를 활용하면 현업의 요구 사항을 바로 수정하여 반영할 수 있기 때문에 현업 분들도 만족하고 전산팀으로서도 개발하는 데 있어서 피드백이 빠르게 오기 때문에 속도도 빠르고 손쉽게 개발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변화를 만드는 기업은 이미 플렉스튜디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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