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 스토리

환경과 건강을 동시에 해결하는 AI 식단 앱 ‘푸드핏’ 이야기


환경과 건강을 동시에 해결하는 AI 식단 앱 ‘푸드핏’ 이야기

매일 버려지는 음식물이 너무 많다는 생각, 한 번쯤 해보신 적 있나요? ‘홍숭이’ 팀은 일상에서 흔히 마주하는 음식물 낭비와 건강 관리의 어려움에서 출발하여 두 가지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앱 ‘푸드핏’을 기획했습니다. 사촌과 친구, 그리고 학교 선후배로 이어진 세 명의 팀원은 각자의 전공과 경험은 달랐지만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보자”는 목표로 한자리에 모였는데요. 로우코드 플랫폼 플렉스튜디오를 활용해 약 2주 만에 AI 식단 추천과 영양 정보 관리 기능을 구현하며 본선 진출이라는 성과를 만들어냈습니다. 이번 메이커 스토리에서는 환경과 건강을 동시에 고민한 푸드핏의 기획 배경과 개발 과정을 소개합니다.

 

2025 로우코드 개발 공모전에서 발표 중인 홍원주님2025 로우코드 개발 공모전에서 발표 중인 홍원주님

 

Q. 팀 소개와 한 분 씩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연우 : 안녕하세요. 김연우입니다. 팀원은 저를 포함해서 총 3명인데요. 한 명은 제 사촌 동생인 홍원주이고, 다른 한 명은 사촌 동생의 친구인 변석찬입니다. 더 좋은 기업에 취업하고 싶어서 이력을 쌓기 위해 함께 모여 공모전에 참여해보자는 이야기가 나왔어요. 그러다 플렉스튜디오 공모전에 지원하게 됐습니다. 아쉽게 수상은 못 했지만 본선에 진출한 것만으로도 나쁘지 않은 결과였다고 생각합니다.

홍원주 : 저는 홍원주이고요. 이런 공모전에 참가해 본 적이 전혀 없었는데, 다 같이 힘을 합쳐 앱도 개발하고 회의도 해보는 과정이 정말 뜻깊었던 것 같습니다.

변석찬 : 저는 홍숭이팀의 변석찬입니다. 저도 공모전에 몇 번 참여해보긴 했지만, 이번처럼 의미 있는 결과를 낸 건 거의 처음인 것 같아요. 사실 저와 김연우 님이 같은 학교 출신 선후배이고, 원주와는 친구 사이라 이런 인연들이 겹쳐 팀이 만들어졌습니다. 나쁘지 않은 결과를 얻어서 좋은 경험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김연우 : 동생들이랑 함께 공모전을 해봤다는 것 자체가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Q. 공모전에 참여하기 전에 개발을 공부하신 적이 있나요? 개발에 관심이 있으셨나요?

변석찬 : 저는 전공이 컴퓨터 관련이고, 졸업 후 취업 준비 중입니다. 코드를 짜보는 경험은 많았지만 로우코드나 노코드 플랫폼을 사용해본 적은 없었어요. 이런 플랫폼이 있다는 걸 이번에 처음 알게 되어 신기했고, 실제로 잘 작동하는 걸 보면서 신기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보통 웹 쪽에서는 자바스크립트나 그 기반의 프레임워크들을 주로 사용했고 그 외에는 C나 C++ 같은 언어를 많이 썼습니다. 깊게 파고든 건 많지 않지만, 다양한 기술을 억지로라도 접해보려고 했습니다. 로우코드 플랫폼은 처음 사용해봤지만, 좋은 경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김연우 : 저는 개발 업계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홍원주 : 저는 개발 전공을 했지만 잘 맞지 않아 지금은 다른 업계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좋은 기회가 생겨 다 같이 참여하게 됐습니다.

 

Q. 공모전에 출품한 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세요. 어떤 앱이고, 누구를 위해 만들게 되었나요?

홍원주 : ‘푸드핏’은 버려지는 음식물이 너무 많다는 점에서 출발했고, 동시에 건강 관리까지 할 수 있는 종합 앱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만들었습니다. 환경도 고려하고, 집에서 음식을 만들어 먹기 어려워하는 사람들을 위해 AI 식단 추천 기능도 넣었습니다. 집에 있는 재료를 활용하면서 돈도 아끼고, 그런 사용자들을 위한 앱입니다.

홍숭이 팀의 푸드핏 애플리케이션 소개홍숭이 팀의 푸드핏 애플리케이션 소개

 

Q. 앱 아이디어는 어떻게 떠올리게 되었나요?

홍원주 : 다 같이 회의하면서 여러 아이디어를 내다가 가장 괜찮아 보이는 것을 선정했습니다. 여러 건강관리 앱을 사용하면서 느꼈던 불편함을 보완해보자는 생각에서 시작했습니다.

김연우 : 오늘 발표에서는 고깃집에 갔다가 잔반들을 보고 ‘이런 앱이 있으면 좋겠다’라는 아이디어가 떠올라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Q. 출품한 앱에서 특히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신 부분이 있나요?

김연우 : 오늘 먹어야 할 음식들과 그 음식들의 칼로리,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능이 저희 앱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Q. 앱 개발에 소요된 시간과 주요 과정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김연우 : 처음 계획을 세워 틀을 잡은 뒤, 첫 단계에서는 로그인과 DB 연동을 했습니다. 이후 내 정보 입력 등 필요한 기능들을 순차적으로 개발해 나갔습니다. 개발 기간은 약 2주 정도였습니다.

 

푸드핏 애플리케이션 화면

 

Q. 플렉스튜디오를 개발하며 어떤 기능을 사용하셨나요?

김연우 : FlexDB를 주로 사용했습니다. 냉장고에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같은 데이터들을 저장해야 했고, 상점 기능 구현을 위해 디자인 템플릿이 잘 지원돼서 그 부분을 많이 활용했습니다.

변석찬 : 디자인 템플릿이나 샘플 시나리오 등을 가져다 편하게 쓸 수 있어서 자유도가 높다고 느꼈습니다.

 

Q. 다른 창작자에게 플렉스튜디오의 어떤 기능을 소개하고 싶나요?

김연우 : 앱을 프로토타이핑하기에 정말 좋은 플랫폼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 템플릿 기능이 잘 갖춰져 있어서 빠르게 앱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변석찬 : 시나리오나 템플릿을 그대로 가져다 쓰고, 컬렉션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컬렉션 데이터를 바로 화면에 표시하거나 가공해서 다른 정보를 보여주는 것이 다른 언어보다 훨씬 편리했습니다. 화면 구성을 실시간으로 보면서 수정할 수 있고, 반응도 즉각적이어서 디버깅도 편리했습니다.

 

2025 로우코드 개발 공모전에서 질의응답 중인 김연우님2025 로우코드 개발 공모전에서 질의응답 중인 김연우님

 

Q. 이번 공모전 참가를 바탕으로 더 도전해보고 싶은 분야나 다음 단계가 있을까요?

김연우 : 저는 창업을 준비하고 있어서 창업 단계에서 뭔가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기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이 공모전 참여하면서 좀 다른 팀들의 좀 아이디어나 이런 것들 되게 좋았던 것 같아요. 제 생각이 갇혀 있는 것보다 좀 다른 사람들의 그런 아이디어를 보면서 좀 저도 많이 배웠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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